삭제 프로세스에 대해 다시 건의드립니다



  • 저번에도 한번 건의드렸던 이슈인데, 기존버전이 파일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삭제버튼을 노출시킨 후 삭제버튼을 누르면 바로 삭제가 되는 것에 비해, 현버전은 거기서 삭제여부를 묻는 팝업이 한번 더 뜹니다.

    왜 이렇게 건의를 드렸음에도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계속 유지하시는건가요?

    가령 영상파일과 자막파일이 50개씩 총 100개가 있고, 한편 볼때마다 이미 본 영상을 지워가며 본다고 생각해보세요.
    영상과 자막 총 2파일씩 지워야 하는데, 현버전의 프로세스라면 영상파일 스와이프->삭제버튼터치->팝업터치, 자막파일 스와이프->삭제버튼터치->팝업터치 총 6번씩 액션을 취해야 삭제가 되는것 아시나요?
    이걸 50편짜리 영상물을 볼때 매번 6번씩 눌러가며 작업해줘야 합니다.
    그걸 왜 편마다 삭제하냐 물으실지 모르지만, 용량이 부족하면 한편한편 보자마자 다 본건 지우게 됩니다.

    편집에서 한번에 여러 파일을 삭제하는 작업 역시 기존버전처럼 편집버튼이 밖으로 바로 노출돼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번거롭긴 마찬가집니다.

    개발자님.
    애플 퍼스트앱들 죄다 스와이프->삭제버튼터치 두번으로 삭제되지, 이렇게 팝업 한번 더 띄워서 번거롭게 만들지 않아요.
    누가 실수로 삭제되니까 안전장치 좀 만들어달라고 건의를 했던 모양인데, 지금껀 좀 오바입니다.
    차라리 팝업을 띄우시려면 스와이프->삭제버튼노출 이 단계를 생략하시고 처음부터 리스트 옆에 삭제버튼이 노출돼있어야 해요.

    UI의 설계 개념상으로 보자면 리스트를 스와이핑하는 작업이 바로 팝업을 띄우는 작업이고, 스와이핑으로 노출된 삭제버튼을 누르는 작업이 팝업의 확인버튼을 누르는 작업이랑 동일하게 봐야한다 이 말입니다.

    현재는 Windows로 예를들면 파일에다 delete버튼을 누르니 삭제여부를 묻는 팝업이 뜨길래 확인버튼을 눌렀더니 삭제여부를 묻는 팝업이 또한번 뜨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.

    좀 다시한번 심사숙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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